홍성찬, 에디 허, Jr.테니스 결승 진출

입력 2011.12.04 (17: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홍성찬(우천중)이 에디 허 국제주니어 테니스대회 14세부 남자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홍성찬은 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래든턴에서 열린 14세부 남자단식 준결승에서 이덕희(제천동중)를 2-0(6-1, 6-3)으로 꺾었다.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이 대회 14세부 남자단식 결승에 오른 홍성찬은 알레한드로 타빌로(캐나다)와 4일 결승에서 맞붙는다.

타빌로는 4강에서 오찬영(계광중)을 2-0(6-4, 6-2)으로 물리쳤다.

에디 허 국제 주니어대회는 국제테니스연맹(ITF)의 대회 등급에서 1등급을 받은 대회로 로저 페더러(스위스),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거쳐 갔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홍성찬, 에디 허, Jr.테니스 결승 진출
    • 입력 2011-12-04 17:17:07
    연합뉴스
홍성찬(우천중)이 에디 허 국제주니어 테니스대회 14세부 남자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홍성찬은 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래든턴에서 열린 14세부 남자단식 준결승에서 이덕희(제천동중)를 2-0(6-1, 6-3)으로 꺾었다.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이 대회 14세부 남자단식 결승에 오른 홍성찬은 알레한드로 타빌로(캐나다)와 4일 결승에서 맞붙는다. 타빌로는 4강에서 오찬영(계광중)을 2-0(6-4, 6-2)으로 물리쳤다. 에디 허 국제 주니어대회는 국제테니스연맹(ITF)의 대회 등급에서 1등급을 받은 대회로 로저 페더러(스위스),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거쳐 갔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