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가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한국 유명 연예인의 잇따른 자살이 다른 나라 팬들의 모방 자살을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홍콩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한국이 지난 몇 년 동안 유명인들이 가장 많이 자살한 나라로, 연예계에서만 12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전했습니다.
또 최근 숨진 한국 연예인들의 사례를 들며 한류의 성공으로 한국 유명인들의 자살이 외국에까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신문은 한국이 지난 몇 년 동안 유명인들이 가장 많이 자살한 나라로, 연예계에서만 12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전했습니다.
또 최근 숨진 한국 연예인들의 사례를 들며 한류의 성공으로 한국 유명인들의 자살이 외국에까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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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류스타 자살, 외국팬에도 영향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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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04 18:39:13
한류가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한국 유명 연예인의 잇따른 자살이 다른 나라 팬들의 모방 자살을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홍콩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한국이 지난 몇 년 동안 유명인들이 가장 많이 자살한 나라로, 연예계에서만 12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전했습니다.
또 최근 숨진 한국 연예인들의 사례를 들며 한류의 성공으로 한국 유명인들의 자살이 외국에까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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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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