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삼성화재, 대한항공 꺾고 10승 선착

입력 2011.12.0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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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에서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을 꺾고 가장 먼저 10승 고지에 올라섰습니다.

삼성화재는 인천에서 열린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34점을 올린 가빈의 활약으로 3대 2로 이겼습니다.

10승 1패, 승점 27점을 기록한 삼성화재는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상무 신협은 LIG 손해보험을 3대 2로 꺾고 2승째를 거뒀습니다.

이경수와 페피치가 빠진 LIG 손해보험은 김요한이 40 득점했지만 3연패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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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배구 삼성화재, 대한항공 꺾고 10승 선착
    • 입력 2011-12-04 18:39:14
    남자프로배구
프로배구에서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을 꺾고 가장 먼저 10승 고지에 올라섰습니다. 삼성화재는 인천에서 열린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34점을 올린 가빈의 활약으로 3대 2로 이겼습니다. 10승 1패, 승점 27점을 기록한 삼성화재는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상무 신협은 LIG 손해보험을 3대 2로 꺾고 2승째를 거뒀습니다. 이경수와 페피치가 빠진 LIG 손해보험은 김요한이 40 득점했지만 3연패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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