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전북 전주시 장동 자동차매매단지 부근 길가에 주차된 승용차 안에서 차주인 49살 김모씨와 13살 김씨의 딸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 당시 승용차 안에는 불에 탄 번개탄 2장이 있었으며 차량 문은 잠긴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이들 부녀가 지난달 24일 가출해 실종신고된 상태였고, 김씨가 미안하다는 내용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아내에게 보낸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발견 당시 승용차 안에는 불에 탄 번개탄 2장이 있었으며 차량 문은 잠긴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이들 부녀가 지난달 24일 가출해 실종신고된 상태였고, 김씨가 미안하다는 내용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아내에게 보낸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주서 부녀 숨진 채 발견…번개탄 피운 흔적
-
- 입력 2011-12-04 18:54:47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전북 전주시 장동 자동차매매단지 부근 길가에 주차된 승용차 안에서 차주인 49살 김모씨와 13살 김씨의 딸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 당시 승용차 안에는 불에 탄 번개탄 2장이 있었으며 차량 문은 잠긴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이들 부녀가 지난달 24일 가출해 실종신고된 상태였고, 김씨가 미안하다는 내용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아내에게 보낸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
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서승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