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오늘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 유연성'을 유치한 말장난에 불과하다고 비난했습니다.
조평통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는 형식으로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의 유연성'은 남북관계 개선에 관심있는 듯 여론을 기만해 통치위기를 모면하려는 유치한 말장난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우리 정부의 대결정책은 달라진 것이 아무 것도 없다며, '대북정책' 마차가 바른 길에 들어서려면 말을 바꿔서는 소용이 없고 마부가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평통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는 형식으로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의 유연성'은 남북관계 개선에 관심있는 듯 여론을 기만해 통치위기를 모면하려는 유치한 말장난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우리 정부의 대결정책은 달라진 것이 아무 것도 없다며, '대북정책' 마차가 바른 길에 들어서려면 말을 바꿔서는 소용이 없고 마부가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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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대북정책 유연성은 말장난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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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04 19:14:20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오늘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 유연성'을 유치한 말장난에 불과하다고 비난했습니다.
조평통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는 형식으로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의 유연성'은 남북관계 개선에 관심있는 듯 여론을 기만해 통치위기를 모면하려는 유치한 말장난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우리 정부의 대결정책은 달라진 것이 아무 것도 없다며, '대북정책' 마차가 바른 길에 들어서려면 말을 바꿔서는 소용이 없고 마부가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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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철 기자 hs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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