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반쯤 경기도 포천시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안 60여제곱미터와 가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천2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낡은 전선의 껍질이 벗겨져 전기 합선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집안 60여제곱미터와 가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천2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낡은 전선의 껍질이 벗겨져 전기 합선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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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 주택 화재…1,200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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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04 21:56:09
오늘 오후 1시 반쯤 경기도 포천시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안 60여제곱미터와 가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천2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낡은 전선의 껍질이 벗겨져 전기 합선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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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기자 peace100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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