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정준호씨의 자택에서 현금이 도난당하는 일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2일 서울 한남동의 정 씨 자택에서 현금 400여 만 원이 없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당시 집의 창문이 열려있었던 점 등으로 미뤄볼 때 외부인이 침입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2일 서울 한남동의 정 씨 자택에서 현금 400여 만 원이 없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당시 집의 창문이 열려있었던 점 등으로 미뤄볼 때 외부인이 침입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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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정준호 씨 자택서 현금 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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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05 06:17:16
영화배우 정준호씨의 자택에서 현금이 도난당하는 일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2일 서울 한남동의 정 씨 자택에서 현금 400여 만 원이 없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당시 집의 창문이 열려있었던 점 등으로 미뤄볼 때 외부인이 침입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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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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