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총선에서 '변화를 위한 연합'으로 불리는 중도좌파 야권연합이 승리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현지 민영TV 노바가 투표 마감 직후 발표한 출구조사결과에 따르면 야권연합이 전체 151석 중 과반인 83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야권연합에는 외교관 출신의 조란 밀라노비치 당수가 이끄는 제1야당 크로아티아사회민주당, 크로아티아국민당과
2개 군소정당이 참여했습니다.
중도우파 연정을 이끈 크로아티아민주연합은 40석을 확보하는 데 그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크로아티아는 오는 9일 열릴 EU 정상회의에서 EU 가입서에 서명해 내년 6월 28번째 EU 회원국이 될 예정입니다.
현지 민영TV 노바가 투표 마감 직후 발표한 출구조사결과에 따르면 야권연합이 전체 151석 중 과반인 83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야권연합에는 외교관 출신의 조란 밀라노비치 당수가 이끄는 제1야당 크로아티아사회민주당, 크로아티아국민당과
2개 군소정당이 참여했습니다.
중도우파 연정을 이끈 크로아티아민주연합은 40석을 확보하는 데 그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크로아티아는 오는 9일 열릴 EU 정상회의에서 EU 가입서에 서명해 내년 6월 28번째 EU 회원국이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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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아티아 총선, 야권연합 승리 - 출구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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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05 06:21:46
크로아티아 총선에서 '변화를 위한 연합'으로 불리는 중도좌파 야권연합이 승리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현지 민영TV 노바가 투표 마감 직후 발표한 출구조사결과에 따르면 야권연합이 전체 151석 중 과반인 83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야권연합에는 외교관 출신의 조란 밀라노비치 당수가 이끄는 제1야당 크로아티아사회민주당, 크로아티아국민당과
2개 군소정당이 참여했습니다.
중도우파 연정을 이끈 크로아티아민주연합은 40석을 확보하는 데 그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크로아티아는 오는 9일 열릴 EU 정상회의에서 EU 가입서에 서명해 내년 6월 28번째 EU 회원국이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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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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