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어린이 혼자 있다 화재로 숨져
입력 2011.12.05 (06:30)
수정 2011.12.05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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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주택에 불이 나 집에 혼자 남겨져 있던 어린이가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울산에서는 터널을 지나던 트럭이 전복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김도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집안 벽이 시커멓게 탔습니다.
내부 집기는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녹아버렸습니다.
어젯밤 11시 반쯤 인천시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안에 있던 6살 이 모 양이 숨졌습니다.
이 양은 부모가 일을 하러 나간 동안 문이 잠긴 집 안에 혼자 있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집 바깥으로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어제 오후 서울 시흥동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났습니다.
집 안 58제곱미터와 냉장고 등 가전제품이 타 소방서 추산 75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집안에 있던 안마의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구급대원들이 넘어진 트럭 문을 힘겹게 잘라내고 운전자를 구조합니다.
어젯밤 9시 40분쯤 부산 울산 간 고속도로 온양터널 안에서 1톤 화물차가 넘어져 운전자 51살 송 모 씨가 다치고 터널이 한때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송씨가 졸음운전을 하다가 터널 벽에 부딪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영입니다.
주택에 불이 나 집에 혼자 남겨져 있던 어린이가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울산에서는 터널을 지나던 트럭이 전복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김도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집안 벽이 시커멓게 탔습니다.
내부 집기는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녹아버렸습니다.
어젯밤 11시 반쯤 인천시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안에 있던 6살 이 모 양이 숨졌습니다.
이 양은 부모가 일을 하러 나간 동안 문이 잠긴 집 안에 혼자 있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집 바깥으로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어제 오후 서울 시흥동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났습니다.
집 안 58제곱미터와 냉장고 등 가전제품이 타 소방서 추산 75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집안에 있던 안마의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구급대원들이 넘어진 트럭 문을 힘겹게 잘라내고 운전자를 구조합니다.
어젯밤 9시 40분쯤 부산 울산 간 고속도로 온양터널 안에서 1톤 화물차가 넘어져 운전자 51살 송 모 씨가 다치고 터널이 한때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송씨가 졸음운전을 하다가 터널 벽에 부딪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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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살 어린이 혼자 있다 화재로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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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05 06:30:32
- 수정2011-12-05 07:29:01
<앵커 멘트>
주택에 불이 나 집에 혼자 남겨져 있던 어린이가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울산에서는 터널을 지나던 트럭이 전복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김도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집안 벽이 시커멓게 탔습니다.
내부 집기는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녹아버렸습니다.
어젯밤 11시 반쯤 인천시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안에 있던 6살 이 모 양이 숨졌습니다.
이 양은 부모가 일을 하러 나간 동안 문이 잠긴 집 안에 혼자 있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집 바깥으로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어제 오후 서울 시흥동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났습니다.
집 안 58제곱미터와 냉장고 등 가전제품이 타 소방서 추산 75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집안에 있던 안마의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구급대원들이 넘어진 트럭 문을 힘겹게 잘라내고 운전자를 구조합니다.
어젯밤 9시 40분쯤 부산 울산 간 고속도로 온양터널 안에서 1톤 화물차가 넘어져 운전자 51살 송 모 씨가 다치고 터널이 한때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송씨가 졸음운전을 하다가 터널 벽에 부딪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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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기자 peace100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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