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쯤 전남 나주시 송월동에 있는 '나주시 자전거 도로 공사현장 사무실'에서 불이 나, 조립식 2층 건물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4천 5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2층 숙소에서 잠을 자던 건설노동자 47살 강 모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중상을 입었고 3명은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보일러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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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2층 숙소에서 잠을 자던 건설노동자 47살 강 모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중상을 입었고 3명은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보일러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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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 현장 사무실 불, 1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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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05 07:37:59
오늘 새벽 1시쯤 전남 나주시 송월동에 있는 '나주시 자전거 도로 공사현장 사무실'에서 불이 나, 조립식 2층 건물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4천 5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2층 숙소에서 잠을 자던 건설노동자 47살 강 모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중상을 입었고 3명은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보일러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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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호 기자 menb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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