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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뇌경색, 가장 흔한 초기 증상은?
입력 2011.12.05 (07:55)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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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이들 키우는 부모님들이 주의 깊게 들으셔야 할 내용인데요.



어린이 뇌경색은 흔한 병은 아니지만 자칫 초기 증상을 모르고 지나쳤다간 큰 병을 놓칠 수가 있습니다.



박광식 의학전문기자가 자세히 설명해드립니다.



<리포트>



가끔 말을 느리게 하고 한쪽 발에 힘이 없어 서지 못했던 6살 여자 아입니다.



뇌경색이 의심돼 검사를 해보니 뇌혈관 이상인 모야모야병이 발견됐습니다.



<인터뷰>강성목(모야모야병 어린이 보호자) : "처음에는 두통으로 시작을 했었어요. 그게 한 달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아프다 보니까는…."



실제로 한 대학병원에서 뇌경색이 온 어린이 62명을 조사했더니 뇌혈관 이상이 가장 많았고, 심장 질환, 감염, 대사질환 순이었습니다.



특히 뇌혈관이 모락모락 담배연기 모양 같다고 붙여진 모야모야병은 어린이 뇌경색의 가장 큰 위험인자였습니다.



<인터뷰>염미선(서울아산병원 소아신경과 교수) : "모야모야병은 뇌 내 혈관이 점점 좁아지게 되는 병으로 환자가 과호흡을 하는 상황 울거나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 뇌로 가는 혈류가 감소하면서 뇌경색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특히 뇌경색 어린이의 초기증상을 분석한 결과 편마비가 가장 흔했고, 발작, 의식변화, 두통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뇌경색은 영구적인 장애를 남기는 경우가 많은 만큼 조기에 증상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게다가 어린이들은 아파도 적극적으로 표현을 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 만큼 보호자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KBS 뉴스 박광식입니다.
  • 어린이 뇌경색, 가장 흔한 초기 증상은?
    • 입력 2011-12-05 07:55:28
    뉴스광장
<앵커 멘트>



아이들 키우는 부모님들이 주의 깊게 들으셔야 할 내용인데요.



어린이 뇌경색은 흔한 병은 아니지만 자칫 초기 증상을 모르고 지나쳤다간 큰 병을 놓칠 수가 있습니다.



박광식 의학전문기자가 자세히 설명해드립니다.



<리포트>



가끔 말을 느리게 하고 한쪽 발에 힘이 없어 서지 못했던 6살 여자 아입니다.



뇌경색이 의심돼 검사를 해보니 뇌혈관 이상인 모야모야병이 발견됐습니다.



<인터뷰>강성목(모야모야병 어린이 보호자) : "처음에는 두통으로 시작을 했었어요. 그게 한 달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아프다 보니까는…."



실제로 한 대학병원에서 뇌경색이 온 어린이 62명을 조사했더니 뇌혈관 이상이 가장 많았고, 심장 질환, 감염, 대사질환 순이었습니다.



특히 뇌혈관이 모락모락 담배연기 모양 같다고 붙여진 모야모야병은 어린이 뇌경색의 가장 큰 위험인자였습니다.



<인터뷰>염미선(서울아산병원 소아신경과 교수) : "모야모야병은 뇌 내 혈관이 점점 좁아지게 되는 병으로 환자가 과호흡을 하는 상황 울거나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 뇌로 가는 혈류가 감소하면서 뇌경색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특히 뇌경색 어린이의 초기증상을 분석한 결과 편마비가 가장 흔했고, 발작, 의식변화, 두통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뇌경색은 영구적인 장애를 남기는 경우가 많은 만큼 조기에 증상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게다가 어린이들은 아파도 적극적으로 표현을 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 만큼 보호자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KBS 뉴스 박광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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