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여검사’ 이르면 오늘 소환

입력 2011.12.05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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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여검사' 사건을 맡은 이창재 특임검사팀이 이르면 오늘 이모 전 검사를 소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임검사팀은 주말 동안 이 전 검사에게 벤츠 승용차와 샤넬 핸드백 등을 제공한 의혹을 받고 있는 최모 변호사를 불러 조사했으며, 이 전 검사를 조만간 소환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이 전 검사를 부를 경우 최 변호사로부터 받은 금품이 사건 청탁의 대가인지 여부를 집중 추궁할 계획이며, 필요할 경우 두 사람에 대한 대질신문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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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츠 여검사’ 이르면 오늘 소환
    • 입력 2011-12-05 07:57:18
    사회
'벤츠 여검사' 사건을 맡은 이창재 특임검사팀이 이르면 오늘 이모 전 검사를 소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임검사팀은 주말 동안 이 전 검사에게 벤츠 승용차와 샤넬 핸드백 등을 제공한 의혹을 받고 있는 최모 변호사를 불러 조사했으며, 이 전 검사를 조만간 소환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이 전 검사를 부를 경우 최 변호사로부터 받은 금품이 사건 청탁의 대가인지 여부를 집중 추궁할 계획이며, 필요할 경우 두 사람에 대한 대질신문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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