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기 “작품으로 여러분께 다가가고파”

입력 2011.12.0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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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연기파 배우로 주목받는 이민기가 4일 일본 사이타마현 오미야 소닉시티홀에서 팬 미팅 '민기의 숲(MINKI'S FOREST)'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이민기는 자신이 주연한 영화 '퀵'(감독 조범구)과 '오싹한 연애'(감독 황인호)의 다이제스트 영상과 함께 최근 소식을 전했다.



이어 록과 로맨스, 그리고 메모리 등 9개 테마로 촬영한 첫 사진집 '유스(YOUTH)'에 대해 "20대의 모습을 남기고, 지금의 내 생각과 현재를 담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국어강좌 코너에서는 전화와 초대, 고백 등의 장면을 설정해 직접 생각해낸 연인끼리의 대화를 팬들에게 가르쳤으며,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에도 도전해 추첨으로 뽑힌 팬이 시식하는 행운을 누리기도 했다.



이민기는 또한 사랑에 관한 노래로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러브' '이매진' 등 존 레넌의 히트곡을 중심으로 어쿠스틱 라이브를 꾸며 팬들을 매료시켰다.



더불어 "2012년에는 영화든 드라마든 다음 작품에 참가해 여러분께 가까이 다가가고 싶다"는 의욕과 함께 참가자 전원과 하이터치를 하며 재회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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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기 “작품으로 여러분께 다가가고파”
    • 입력 2011-12-05 08:00:55
    연합뉴스
차세대 연기파 배우로 주목받는 이민기가 4일 일본 사이타마현 오미야 소닉시티홀에서 팬 미팅 '민기의 숲(MINKI'S FOREST)'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이민기는 자신이 주연한 영화 '퀵'(감독 조범구)과 '오싹한 연애'(감독 황인호)의 다이제스트 영상과 함께 최근 소식을 전했다.

이어 록과 로맨스, 그리고 메모리 등 9개 테마로 촬영한 첫 사진집 '유스(YOUTH)'에 대해 "20대의 모습을 남기고, 지금의 내 생각과 현재를 담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국어강좌 코너에서는 전화와 초대, 고백 등의 장면을 설정해 직접 생각해낸 연인끼리의 대화를 팬들에게 가르쳤으며,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에도 도전해 추첨으로 뽑힌 팬이 시식하는 행운을 누리기도 했다.

이민기는 또한 사랑에 관한 노래로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러브' '이매진' 등 존 레넌의 히트곡을 중심으로 어쿠스틱 라이브를 꾸며 팬들을 매료시켰다.

더불어 "2012년에는 영화든 드라마든 다음 작품에 참가해 여러분께 가까이 다가가고 싶다"는 의욕과 함께 참가자 전원과 하이터치를 하며 재회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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