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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사고원전서 고농도 오염수 대량 유출
입력 2011.12.05 (09:07) 수정 2011.12.05 (10:35) 국제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고농도의 방사성 오염수가 대량 유출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1원전에 고여 있는 고농도 방사성 물질 오염수를 처리하는 시설에서 45톤의 오염수가 유출된 것을 확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사히 신문 등 현지 언론들은 이 오염수엔 기준치의 300배에 달하는 세슘과 기준치의 100만배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스트론튬이 포함돼 있으며, 최대 220톤에 이르는 오염수 가운데 일부가 바다로 흘러들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후쿠시마 제 1원전에서 순환냉각시스템이 가동된 이후 발생한 오염수 유출 사고 가운데 최대 수치입니다.

도쿄전력은 오염수 처리 시설의 가동을 중단했지만, 원자로의 냉온 정지에는 영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 日 사고원전서 고농도 오염수 대량 유출
    • 입력 2011-12-05 09:07:46
    • 수정2011-12-05 10:35:25
    국제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고농도의 방사성 오염수가 대량 유출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1원전에 고여 있는 고농도 방사성 물질 오염수를 처리하는 시설에서 45톤의 오염수가 유출된 것을 확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사히 신문 등 현지 언론들은 이 오염수엔 기준치의 300배에 달하는 세슘과 기준치의 100만배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스트론튬이 포함돼 있으며, 최대 220톤에 이르는 오염수 가운데 일부가 바다로 흘러들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후쿠시마 제 1원전에서 순환냉각시스템이 가동된 이후 발생한 오염수 유출 사고 가운데 최대 수치입니다.

도쿄전력은 오염수 처리 시설의 가동을 중단했지만, 원자로의 냉온 정지에는 영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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