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박원순·송영길, 첫 현안 회의

입력 2011.12.0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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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경기도지사와 박원순 서울시장, 송영길 인천시장이 오는 8일 경기도 연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수도권 광역경제발전위원회 제6차 회의를 할 예정입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당선된 뒤 3개 시도 단체장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수도권 현안 문제를 논의하고 '수도권 정책전환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채택할 계획입니다.

공동건의문에는 서해 5도를 비롯한 강화.옹진,연천 등 접경 지역을 수도권에서 제외해 각종 규제를 풀어줘야 한다는 내용 등 수도권의 권역을 합리적으로 재조정해야 한다는 요구를 담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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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문수·박원순·송영길, 첫 현안 회의
    • 입력 2011-12-05 10:02:09
    사회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박원순 서울시장, 송영길 인천시장이 오는 8일 경기도 연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수도권 광역경제발전위원회 제6차 회의를 할 예정입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당선된 뒤 3개 시도 단체장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수도권 현안 문제를 논의하고 '수도권 정책전환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채택할 계획입니다. 공동건의문에는 서해 5도를 비롯한 강화.옹진,연천 등 접경 지역을 수도권에서 제외해 각종 규제를 풀어줘야 한다는 내용 등 수도권의 권역을 합리적으로 재조정해야 한다는 요구를 담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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