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 16개 보가운데 9개 보에서 누수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대강 추진본부는 최근 문제가 된 일부 보의 누수를 계기로 4대강 사업 16개 전체 보에 대해 점검한 결과 상주보와 낙단보, 구미보, 칠곡보 등 낙동강 사업구간 8개 보와 금강 공주보 등 모두 9개 보에서 물이 스며나와 비치는 경미한 누수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4대강 추진본부는 이와 관련해 "경미한 누수는 일반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항으로 구조적 안전성을 저해하지는 않으나 장기적인 내구성 약화를 방지하기 위해 보수가 필요하다며, 내년 상반기 준공 이전까지 문제점을 보완한 뒤 준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4대강 추진본부는 최근 문제가 된 일부 보의 누수를 계기로 4대강 사업 16개 전체 보에 대해 점검한 결과 상주보와 낙단보, 구미보, 칠곡보 등 낙동강 사업구간 8개 보와 금강 공주보 등 모두 9개 보에서 물이 스며나와 비치는 경미한 누수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4대강 추진본부는 이와 관련해 "경미한 누수는 일반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항으로 구조적 안전성을 저해하지는 않으나 장기적인 내구성 약화를 방지하기 위해 보수가 필요하다며, 내년 상반기 준공 이전까지 문제점을 보완한 뒤 준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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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대강 사업 9개 보 누수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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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05 10:34:34
4대강 사업 16개 보가운데 9개 보에서 누수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대강 추진본부는 최근 문제가 된 일부 보의 누수를 계기로 4대강 사업 16개 전체 보에 대해 점검한 결과 상주보와 낙단보, 구미보, 칠곡보 등 낙동강 사업구간 8개 보와 금강 공주보 등 모두 9개 보에서 물이 스며나와 비치는 경미한 누수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4대강 추진본부는 이와 관련해 "경미한 누수는 일반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항으로 구조적 안전성을 저해하지는 않으나 장기적인 내구성 약화를 방지하기 위해 보수가 필요하다며, 내년 상반기 준공 이전까지 문제점을 보완한 뒤 준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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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준 기자 jch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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