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선관위 홈페이지 공격에 대해 민주주의의 근간을 파괴하는 국기문란에 해당하는 사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오늘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경찰 수사가 진상을 적당히 은폐하고 몸통을 비호하는 '꼬리 자르기' 수사로 귀결될 경우 국정조사와 특검을 통해서라도 반드시 진상규명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진표 원내대표도 이번 사건에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는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 비서가 해킹을 전후해 제3의 인물과 통화한 사실이 이미 확인된 이상 사건의 기획자와 몸통이 누구인지 밝혀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오늘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경찰 수사가 진상을 적당히 은폐하고 몸통을 비호하는 '꼬리 자르기' 수사로 귀결될 경우 국정조사와 특검을 통해서라도 반드시 진상규명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진표 원내대표도 이번 사건에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는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 비서가 해킹을 전후해 제3의 인물과 통화한 사실이 이미 확인된 이상 사건의 기획자와 몸통이 누구인지 밝혀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손학규, “선관위 공격은 국기문란 행위”
-
- 입력 2011-12-05 10:42:50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선관위 홈페이지 공격에 대해 민주주의의 근간을 파괴하는 국기문란에 해당하는 사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오늘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경찰 수사가 진상을 적당히 은폐하고 몸통을 비호하는 '꼬리 자르기' 수사로 귀결될 경우 국정조사와 특검을 통해서라도 반드시 진상규명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진표 원내대표도 이번 사건에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는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 비서가 해킹을 전후해 제3의 인물과 통화한 사실이 이미 확인된 이상 사건의 기획자와 몸통이 누구인지 밝혀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
윤지연 기자 aeon@kbs.co.kr
윤지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