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소방관 경찰관 순직, 가슴 아프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주말 소방관과 경찰관의 순직 사고에 대해 가슴 아프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수석비서관회의에서 화재 진압 중 숨진 소방관과 교통사고 현장 처리 중 감전사한 경찰관에 대해 보고를 받은 후 공직자들이 공무를 수행하다 희생되어 가슴 아프다고 말하면서 유족들의 상황 등에 대해 걱정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