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의 내비게이션을 이용해 차량이 위치한 곳의 날씨정보를 제공하는 '웨비게이션' 서비스가 내년 초부터 시작됩니다.
기상청은 차량 내비게이션과 기상정보를 결합해 DMB 주파수로 송출하는 '웨비게이션' 서비스를 개발했다며, 이달 말쯤 시험 송출한 뒤 내년 1, 2월쯤 본격적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웨비게이션' 서비스란 이동차량의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 기온과 습도 등 실시간 기상정보와 기상특보, 레이더 영상 등을 내비게이션 화면을 통해 제공하는 것으로, 미국 등 일부 기상선진국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차량 내비게이션과 기상정보를 결합해 DMB 주파수로 송출하는 '웨비게이션' 서비스를 개발했다며, 이달 말쯤 시험 송출한 뒤 내년 1, 2월쯤 본격적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웨비게이션' 서비스란 이동차량의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 기온과 습도 등 실시간 기상정보와 기상특보, 레이더 영상 등을 내비게이션 화면을 통해 제공하는 것으로, 미국 등 일부 기상선진국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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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비게이션에 기상정보 서비스, 내년초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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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05 11:53:52
차량의 내비게이션을 이용해 차량이 위치한 곳의 날씨정보를 제공하는 '웨비게이션' 서비스가 내년 초부터 시작됩니다.
기상청은 차량 내비게이션과 기상정보를 결합해 DMB 주파수로 송출하는 '웨비게이션' 서비스를 개발했다며, 이달 말쯤 시험 송출한 뒤 내년 1, 2월쯤 본격적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웨비게이션' 서비스란 이동차량의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 기온과 습도 등 실시간 기상정보와 기상특보, 레이더 영상 등을 내비게이션 화면을 통해 제공하는 것으로, 미국 등 일부 기상선진국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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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inky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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