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프리미어리그 첫 선발 출전한 Ji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월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프리미어리그 데뷔 이후 첫 선발 출전한 지동원!



어떤 활약을 펼쳤을지 궁금한데요!



<굿모닝 스포츠>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지동원, EPL 진출 첫 선발 출격



선덜랜드의 지동원이 프리미어리그 진출이후 첫 선발 출전했습니다.



울버햄턴과의 원정 경기에 나서 전반 38분 오른발 슈팅에 이어 부지런한 몸놀림으로, 선제골로 이어지는 패스를 연결했습니다.



후반 23분 회심의 헤딩슛은 골키퍼 정면으로 향해 아쉬웠는데요~



새롭게 부임한 오닐 감독 앞에서 70분간 그라운드를 누빈 지동원!



열심히 뛰었지만 팀의 2대1 패배를 막지는 못했네요!!



‘진짜 봉동 이장’으로 변신한 ‘봉동 이장’



’봉동 이장’이란 별명의 전북 최강희 감독이 진짜 봉동 이장으로 변신했습니다.



전북의 우승이 확정되자 밀짚 모자를 쓰고 장화를 신은채 팬들 앞에 선 건데요~



손을 흔들며 감사함을 표현한 최 감독!



K리그 두 번째 정상을 밟으며 명장반열에 올랐습니다!



여자 핸드볼, 카자흐 대파 ‘16강 희망’



우리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 선수권에서 첫승을 올렸습니다.



카자흐스탄을 31대 19로 꺾은 한국!



이로써 1승 1패가 돼 16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는데요~



내일 스페인과 3차전에서도 좋은 소식 기대하겠습니다!



올해 최다 검색 스포츠스타는?



올해 전세계 네티즌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스포츠스타는 누굴까요?



세계적인 포털 사이트에 따르면, 마리아 샤라포바가 인터넷상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끈 선수라고 합니다.



샤라포바는 2위 타이거우즈보다 4% 앞서 높은 인기를 증명했는데요.



테니스의 서리나 윌리엄스가 3위에 올라, 스포츠계 여성파워를 실감케했습니다.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