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과 당뇨병이 대장암의 예후와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 헬스데이 뉴스는 '임상종양학 저널'에 발표된 논문을 인용해 대장암 환자 가운데 비만인 사람이 체중이 정상인 사람보다 사망할 위험이 35%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당뇨를 앓고 있는 대장암 환자는 그렇지 않은 대장암 환자보다 사망할 위험이 29% 높다고 보도했습니다.
미 헬스데이 뉴스는 '임상종양학 저널'에 발표된 논문을 인용해 대장암 환자 가운데 비만인 사람이 체중이 정상인 사람보다 사망할 위험이 35%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당뇨를 앓고 있는 대장암 환자는 그렇지 않은 대장암 환자보다 사망할 위험이 29% 높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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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만-당뇨 환자, 대장암 예후 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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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05 13:58:32
비만과 당뇨병이 대장암의 예후와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 헬스데이 뉴스는 '임상종양학 저널'에 발표된 논문을 인용해 대장암 환자 가운데 비만인 사람이 체중이 정상인 사람보다 사망할 위험이 35%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당뇨를 앓고 있는 대장암 환자는 그렇지 않은 대장암 환자보다 사망할 위험이 29% 높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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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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