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故 박영석 대장과 강기석, 신동민 대원의 49재가 오늘 오전 조계사와 동국대에서 진행됐습니다.
조계사 대웅전에서 열린 49재에는 조계사 주지 토지 스님과 유가족, 산악인 엄홍길 대장 등 대한산악연맹회원 백여 명이 참석해 고인들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고 박영석 대장의 모교로 박 대장이 교수로 재직했던 동국대에서도 교직원과 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49재가 치러졌습니다.
고 박영석 원정대는 지난 10월 18일 안나푸르나 남벽을 등반하다가 실종됐습니다.
조계사 대웅전에서 열린 49재에는 조계사 주지 토지 스님과 유가족, 산악인 엄홍길 대장 등 대한산악연맹회원 백여 명이 참석해 고인들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고 박영석 대장의 모교로 박 대장이 교수로 재직했던 동국대에서도 교직원과 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49재가 치러졌습니다.
고 박영석 원정대는 지난 10월 18일 안나푸르나 남벽을 등반하다가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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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박영석 원정대 오늘 49재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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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05 14:27:10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故 박영석 대장과 강기석, 신동민 대원의 49재가 오늘 오전 조계사와 동국대에서 진행됐습니다.
조계사 대웅전에서 열린 49재에는 조계사 주지 토지 스님과 유가족, 산악인 엄홍길 대장 등 대한산악연맹회원 백여 명이 참석해 고인들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고 박영석 대장의 모교로 박 대장이 교수로 재직했던 동국대에서도 교직원과 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49재가 치러졌습니다.
고 박영석 원정대는 지난 10월 18일 안나푸르나 남벽을 등반하다가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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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근 기자 jk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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