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는 경기도에 농업 예산 330억 원을 증액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농림수산위는 경기도의 내년 일반회계 예산이 올해보다 9.5% 많은 1조 526억 원으로 증액 편성했지만, 농업 예산은 2.7%만 늘어나는데 그쳤다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경기도의 FTA 관련 농정 예산은 대부분 기존 예산의 연장일 뿐 진정한 FTA 대비 예산은 거의 없다며 농축산물 수입 개발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제시하라고 덧붙였습니다.
농림수산위는 경기도의 내년 일반회계 예산이 올해보다 9.5% 많은 1조 526억 원으로 증액 편성했지만, 농업 예산은 2.7%만 늘어나는데 그쳤다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경기도의 FTA 관련 농정 예산은 대부분 기존 예산의 연장일 뿐 진정한 FTA 대비 예산은 거의 없다며 농축산물 수입 개발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제시하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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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농림위 “농업예산 330억 증액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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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05 15:48:21
경기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는 경기도에 농업 예산 330억 원을 증액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농림수산위는 경기도의 내년 일반회계 예산이 올해보다 9.5% 많은 1조 526억 원으로 증액 편성했지만, 농업 예산은 2.7%만 늘어나는데 그쳤다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경기도의 FTA 관련 농정 예산은 대부분 기존 예산의 연장일 뿐 진정한 FTA 대비 예산은 거의 없다며 농축산물 수입 개발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제시하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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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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