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1차 뉴타운 시범지구로 지정했던 왕십리 뉴타운이 지구로 지정된 지 10년 만에 첫 분양을 합니다.
왕십리뉴타운 2구역 분양 주관사인 GS건설은 서울 상왕십리동 일대에 천 148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왕십리뉴타운 2구역 텐즈힐'이 오는 16일 견본 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일반분양 물량은 512가구로 분양가는 3.3㎡당 1천 940만원 선이고 입주는 2014년 2월에 할 예정입니다.
왕십리뉴타운 2구역 분양 주관사인 GS건설은 서울 상왕십리동 일대에 천 148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왕십리뉴타운 2구역 텐즈힐'이 오는 16일 견본 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일반분양 물량은 512가구로 분양가는 3.3㎡당 1천 940만원 선이고 입주는 2014년 2월에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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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십리 뉴타운, 10년 만에 첫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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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05 15:50:18
서울시가 1차 뉴타운 시범지구로 지정했던 왕십리 뉴타운이 지구로 지정된 지 10년 만에 첫 분양을 합니다.
왕십리뉴타운 2구역 분양 주관사인 GS건설은 서울 상왕십리동 일대에 천 148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왕십리뉴타운 2구역 텐즈힐'이 오는 16일 견본 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일반분양 물량은 512가구로 분양가는 3.3㎡당 1천 940만원 선이고 입주는 2014년 2월에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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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연 기자 haey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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