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와 파주, 동두천 지역이 환경부의 저황유 공급 사용 지역에 새로 포함됐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시군은 내년부터 각 사업장에서 황 함유량이 0.3% 이하인 벙커C유를 사용해야 합니다.
황 함유량이 많은 벙커C유를 사용하다 적발되면 2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내야 합니다.
환경부는 대기오염을 막기 위해 액체연료에 대한 황 함유 허용 기준을 정하고 적용지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에서는 지난 2009년부터 의정부와 고양 등 14곳에서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시군은 내년부터 각 사업장에서 황 함유량이 0.3% 이하인 벙커C유를 사용해야 합니다.
황 함유량이 많은 벙커C유를 사용하다 적발되면 2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내야 합니다.
환경부는 대기오염을 막기 위해 액체연료에 대한 황 함유 허용 기준을 정하고 적용지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에서는 지난 2009년부터 의정부와 고양 등 14곳에서 시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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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파주·동두천 내년부터 ‘저황유’ 사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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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05 16:04:02
경기도 양주와 파주, 동두천 지역이 환경부의 저황유 공급 사용 지역에 새로 포함됐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시군은 내년부터 각 사업장에서 황 함유량이 0.3% 이하인 벙커C유를 사용해야 합니다.
황 함유량이 많은 벙커C유를 사용하다 적발되면 2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내야 합니다.
환경부는 대기오염을 막기 위해 액체연료에 대한 황 함유 허용 기준을 정하고 적용지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에서는 지난 2009년부터 의정부와 고양 등 14곳에서 시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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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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