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경기도 평택에서 가구전시장 화재를 진압하다 순직한 고 이재만 소방위와 한상윤 소방장의 영결식이 오늘 오전 평택 송탄 소방서에서 엄수됐습니다.
송탄소방서장으로 치러진 영결식에는 김문수 경지지사와 동료 소방관, 유족 등 4백여 명이 참석해 고인들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습니다.
임정호 송탄소방서장은 조사를 통해 두 소방관은 언제나 나보다는 남을 위한 삶을 살았던 진정한 소방관들이었다며, 고인들의 희생정신을 기렸습니다.
두 순직 소방관에게는 1계급 특진과 옥조근정훈장이 추서됐고, 유해는 오늘 오후 대전 국립현충원에 안장됐습니다.
송탄소방서장으로 치러진 영결식에는 김문수 경지지사와 동료 소방관, 유족 등 4백여 명이 참석해 고인들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습니다.
임정호 송탄소방서장은 조사를 통해 두 소방관은 언제나 나보다는 남을 위한 삶을 살았던 진정한 소방관들이었다며, 고인들의 희생정신을 기렸습니다.
두 순직 소방관에게는 1계급 특진과 옥조근정훈장이 추서됐고, 유해는 오늘 오후 대전 국립현충원에 안장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평택 순직 소방관 영결식 열려
-
- 입력 2011-12-05 16:11:33
지난 3일 경기도 평택에서 가구전시장 화재를 진압하다 순직한 고 이재만 소방위와 한상윤 소방장의 영결식이 오늘 오전 평택 송탄 소방서에서 엄수됐습니다.
송탄소방서장으로 치러진 영결식에는 김문수 경지지사와 동료 소방관, 유족 등 4백여 명이 참석해 고인들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습니다.
임정호 송탄소방서장은 조사를 통해 두 소방관은 언제나 나보다는 남을 위한 삶을 살았던 진정한 소방관들이었다며, 고인들의 희생정신을 기렸습니다.
두 순직 소방관에게는 1계급 특진과 옥조근정훈장이 추서됐고, 유해는 오늘 오후 대전 국립현충원에 안장됐습니다.
-
-
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이승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