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T-59 훈련기 1대 추락…2명 숨져
입력 2011.12.05 (16:11)
수정 2011.12.0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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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반쯤 경북 예천군 제16 전투비행단 인근에서 공군 T-59 훈련기 1대가 추락했다고 공군이 밝혔습니다.
사고기에 타고 있던 조종사 34살 박 모 소령과 33살 권 모 소령은 모두 숨졌습니다.
공군 관계자는 훈련기가 긴급 착륙 훈련을 위해 이륙하던 도중 부대 인근에 추락했다면서 자세한 사고 경위는 확인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사고기에 타고 있던 조종사 34살 박 모 소령과 33살 권 모 소령은 모두 숨졌습니다.
공군 관계자는 훈련기가 긴급 착륙 훈련을 위해 이륙하던 도중 부대 인근에 추락했다면서 자세한 사고 경위는 확인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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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군 T-59 훈련기 1대 추락…2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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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05 16:11:33
- 수정2011-12-05 16:23:58
오늘 오후 2시 반쯤 경북 예천군 제16 전투비행단 인근에서 공군 T-59 훈련기 1대가 추락했다고 공군이 밝혔습니다.
사고기에 타고 있던 조종사 34살 박 모 소령과 33살 권 모 소령은 모두 숨졌습니다.
공군 관계자는 훈련기가 긴급 착륙 훈련을 위해 이륙하던 도중 부대 인근에 추락했다면서 자세한 사고 경위는 확인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사고기에 타고 있던 조종사 34살 박 모 소령과 33살 권 모 소령은 모두 숨졌습니다.
공군 관계자는 훈련기가 긴급 착륙 훈련을 위해 이륙하던 도중 부대 인근에 추락했다면서 자세한 사고 경위는 확인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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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정 기자 hj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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