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는 9회 '민족화해상' 수상자로 박종철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 회장을 선정했습니다.
민화협은 오늘 박 회장이 "동포애와 인도주의 정신으로 오랜 기간 대북 인도 지원 활동을 모범적으로 수행해왔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13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립니다.
민족화해상은 민화협이 남북화해와 평화통일을 위해 노력해온 개인 또는 단체에 주려고 2003년 제정한 상으로, 이현숙 전 '평화를 만드는 여성회' 상임대표와 한완상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 월드비전, 유진벨재단 스티븐 린튼 회장 등이 수상했습니다.
민화협은 오늘 박 회장이 "동포애와 인도주의 정신으로 오랜 기간 대북 인도 지원 활동을 모범적으로 수행해왔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13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립니다.
민족화해상은 민화협이 남북화해와 평화통일을 위해 노력해온 개인 또는 단체에 주려고 2003년 제정한 상으로, 이현숙 전 '평화를 만드는 여성회' 상임대표와 한완상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 월드비전, 유진벨재단 스티븐 린튼 회장 등이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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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족화해상’에 박종철 대북협력민간단체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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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05 16:21:59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는 9회 '민족화해상' 수상자로 박종철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 회장을 선정했습니다.
민화협은 오늘 박 회장이 "동포애와 인도주의 정신으로 오랜 기간 대북 인도 지원 활동을 모범적으로 수행해왔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13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립니다.
민족화해상은 민화협이 남북화해와 평화통일을 위해 노력해온 개인 또는 단체에 주려고 2003년 제정한 상으로, 이현숙 전 '평화를 만드는 여성회' 상임대표와 한완상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 월드비전, 유진벨재단 스티븐 린튼 회장 등이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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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은 기자 yey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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