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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05 (16:45) 수정 2011.12.05 (16:49)

천연기념물 흑두루미의 ‘겨울나기’ 5일 오전 서산 천수만 간척농지에서 천연기념물 228호 흑두루미가 낙곡을 먹으며 겨울을 나고 있다. 국제자연보전연맹의 적색자료목록에 취약종으로 분류되어 있는 국제보호조인 흑두루미는 120-150개체가 천수만과 순천만에서 월동한다.

천수만 찾은 겨울 진객 황새 멸종위기야생동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 제199호인 황새 1마리가 5일 오후 충남 서산 천수만에서 큰기러기들과 함께 날갯짓을 하고 있다.

천연기념물 흑두루미의 ‘겨울나기’ 5일 오후 서산 천수만 간척농지에서 천연기념물 228호 흑두루미가 하늘을 날고 있다. 국제자연보전연맹의 적색자료목록에 취약종으로 분류되어 있는 국제보호조인 흑두루미는 120-150개체가 천수만과 순천만에서 월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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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서산 천수만 간척농지에서 천연기념물 228호 흑두루미가 낙곡을 먹으며 겨울을 나고 있다. 국제자연보전연맹의 적색자료목록에 취약종으로 분류되어 있는 국제보호조인 흑두루미는 120-150개체가 천수만과 순천만에서 월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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