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가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입단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오릭스 구단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이대호의 영입을 공식 발표하고, 내일 부산에서 입단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오릭스는 구체적인 계약조건을 밝히지 않았지만, 이대호는 2년 간 7억엔, 우리돈으로 약 101억원이 넘는 금액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이승엽과 김태균 등 일본 진출 선수 가운데 역대 최고 대우입니다.
오릭스 구단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이대호의 영입을 공식 발표하고, 내일 부산에서 입단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오릭스는 구체적인 계약조건을 밝히지 않았지만, 이대호는 2년 간 7억엔, 우리돈으로 약 101억원이 넘는 금액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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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호, 오릭스 입단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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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05 17:39:10
- 수정2011-12-05 19:39:09
이대호가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입단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오릭스 구단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이대호의 영입을 공식 발표하고, 내일 부산에서 입단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오릭스는 구체적인 계약조건을 밝히지 않았지만, 이대호는 2년 간 7억엔, 우리돈으로 약 101억원이 넘는 금액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이승엽과 김태균 등 일본 진출 선수 가운데 역대 최고 대우입니다.
오릭스 구단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이대호의 영입을 공식 발표하고, 내일 부산에서 입단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오릭스는 구체적인 계약조건을 밝히지 않았지만, 이대호는 2년 간 7억엔, 우리돈으로 약 101억원이 넘는 금액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이승엽과 김태균 등 일본 진출 선수 가운데 역대 최고 대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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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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