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병규 씨 사기 혐의 피소

입력 2011.12.05 (18:47) 수정 2011.12.05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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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부지검 형사3부는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강병규 씨에 대해 사업자금 명목으로 거액을 빌려간 뒤 갚지 않는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씨는 지난 2008년 높은 이자를 주겠다며 평소 알고 지내던 41살 한모 씨로부터 1억 8천여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 씨는 지난해에도 폭행과 사기 사건에 연루돼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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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인 강병규 씨 사기 혐의 피소
    • 입력 2011-12-05 18:47:16
    • 수정2011-12-05 18:57:10
    연예·문화
서울 동부지검 형사3부는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강병규 씨에 대해 사업자금 명목으로 거액을 빌려간 뒤 갚지 않는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씨는 지난 2008년 높은 이자를 주겠다며 평소 알고 지내던 41살 한모 씨로부터 1억 8천여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 씨는 지난해에도 폭행과 사기 사건에 연루돼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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