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FTA 피해보전·민생 예산 반영해야”
입력 2011.12.05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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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오늘 의원총회를 열고 한미 FTA 피해 보전 대책 예산과 민생 예산 등 내년도 예산안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이두아 원내대변인은 오늘 의총에서 참석자들이 FTA 피해 보전 대책 사업비를 내년 예산에 반영해야 하고, 보육과 교육 등 민생 예산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습니다.
오늘 의총에서 전재희 의원은 선관위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과 관련해 "한나라당이 과연 존립할 수 있을지 고민할 정도의 심각한 사안"이라며 "제도적 장치를 즉각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두아 원내대변인은 오늘 의총에서 참석자들이 FTA 피해 보전 대책 사업비를 내년 예산에 반영해야 하고, 보육과 교육 등 민생 예산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습니다.
오늘 의총에서 전재희 의원은 선관위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과 관련해 "한나라당이 과연 존립할 수 있을지 고민할 정도의 심각한 사안"이라며 "제도적 장치를 즉각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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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 “FTA 피해보전·민생 예산 반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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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05 19:09:10
한나라당은 오늘 의원총회를 열고 한미 FTA 피해 보전 대책 예산과 민생 예산 등 내년도 예산안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이두아 원내대변인은 오늘 의총에서 참석자들이 FTA 피해 보전 대책 사업비를 내년 예산에 반영해야 하고, 보육과 교육 등 민생 예산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습니다.
오늘 의총에서 전재희 의원은 선관위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과 관련해 "한나라당이 과연 존립할 수 있을지 고민할 정도의 심각한 사안"이라며 "제도적 장치를 즉각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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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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