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 9명을 태운 어선이 침몰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후 8시 8분 전남 신안군 흑산면 만재도 북동쪽 7.5km 해상에서 유자망 4.7t 법흥3호가 목포어업무선국에 "침몰중"이라는 교신을 한 뒤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이 어선에는 선원 9명이 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목포해경은 경비정 3척을 인근 해역으로 보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8시 8분 전남 신안군 흑산면 만재도 북동쪽 7.5km 해상에서 유자망 4.7t 법흥3호가 목포어업무선국에 "침몰중"이라는 교신을 한 뒤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이 어선에는 선원 9명이 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목포해경은 경비정 3척을 인근 해역으로 보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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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 앞바다서 9명 태운 법흥3호 ‘침몰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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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05 21:26:52
선원 9명을 태운 어선이 침몰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후 8시 8분 전남 신안군 흑산면 만재도 북동쪽 7.5km 해상에서 유자망 4.7t 법흥3호가 목포어업무선국에 "침몰중"이라는 교신을 한 뒤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이 어선에는 선원 9명이 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목포해경은 경비정 3척을 인근 해역으로 보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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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관 기자 herrz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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