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앞바다서 8명 태운 선박 침몰…4명 구조
입력 2011.12.05 (21:36)
수정 2011.12.05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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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 8명을 태운 어선이 전복돼 4명이 구조됐고 나머지 4명에 대한 수색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8시 8분 전남 신안군 흑산면 만재도 북동쪽 7.5킬로미터 해상에서 목포선적 유자망 4.7톤 법흥3호가 "침몰중"이라는 교신을 끝으로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목포해경은 경비정 3척을 인근 해역으로 급파해 바다에 빠져 있던 4명을 구조했고 나머지 실종자 4명에 대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구조된 선원은 선장 42살 한천희 씨와 31살 김성두 씨, 55살 소병노 씨와 65살 조길희 씨입니다.
실종자는 59살 장옥민 씨와 58살 장대길 씨, 63살 김덕기 씨와 61살 박우옥 씨입니다.
오늘 오후 8시 8분 전남 신안군 흑산면 만재도 북동쪽 7.5킬로미터 해상에서 목포선적 유자망 4.7톤 법흥3호가 "침몰중"이라는 교신을 끝으로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목포해경은 경비정 3척을 인근 해역으로 급파해 바다에 빠져 있던 4명을 구조했고 나머지 실종자 4명에 대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구조된 선원은 선장 42살 한천희 씨와 31살 김성두 씨, 55살 소병노 씨와 65살 조길희 씨입니다.
실종자는 59살 장옥민 씨와 58살 장대길 씨, 63살 김덕기 씨와 61살 박우옥 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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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 앞바다서 8명 태운 선박 침몰…4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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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05 21: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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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 8명을 태운 어선이 전복돼 4명이 구조됐고 나머지 4명에 대한 수색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8시 8분 전남 신안군 흑산면 만재도 북동쪽 7.5킬로미터 해상에서 목포선적 유자망 4.7톤 법흥3호가 "침몰중"이라는 교신을 끝으로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목포해경은 경비정 3척을 인근 해역으로 급파해 바다에 빠져 있던 4명을 구조했고 나머지 실종자 4명에 대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구조된 선원은 선장 42살 한천희 씨와 31살 김성두 씨, 55살 소병노 씨와 65살 조길희 씨입니다.
실종자는 59살 장옥민 씨와 58살 장대길 씨, 63살 김덕기 씨와 61살 박우옥 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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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기 기자 chanki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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