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장외시장 채권 거래액 505조 원
입력 2011.12.07 (06:07)
수정 2011.12.0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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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장외시장 채권거래액이 5백조 원대로 복귀했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채권 장외시장동향' 보고서에서 지난달 장외시장 채권 거래액이 505조 원으로 지난 10월보다 15%, 67조 원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은 지난달 7조 원을 거래했고 1조 4천억 원의 매수 우위를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 투자자들은 단기물 채권은 올해 들어 처음으로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국채 거래량은 15%, 통안증권 거래량은 20%, 회사채 거래량은 4% 각각 증가했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채권 장외시장동향' 보고서에서 지난달 장외시장 채권 거래액이 505조 원으로 지난 10월보다 15%, 67조 원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은 지난달 7조 원을 거래했고 1조 4천억 원의 매수 우위를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 투자자들은 단기물 채권은 올해 들어 처음으로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국채 거래량은 15%, 통안증권 거래량은 20%, 회사채 거래량은 4% 각각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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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장외시장 채권 거래액 505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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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07 06:07:57
- 수정2011-12-07 15:38:22
지난달 장외시장 채권거래액이 5백조 원대로 복귀했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채권 장외시장동향' 보고서에서 지난달 장외시장 채권 거래액이 505조 원으로 지난 10월보다 15%, 67조 원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은 지난달 7조 원을 거래했고 1조 4천억 원의 매수 우위를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 투자자들은 단기물 채권은 올해 들어 처음으로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국채 거래량은 15%, 통안증권 거래량은 20%, 회사채 거래량은 4% 각각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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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필규 기자 mr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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