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전세계 성소수자 차별 끝내야”
입력 2011.12.07 (06:16)
수정 2011.12.0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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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동성애자와 트랜스젠더 등 성 소수자에 대한 차별을 끝내야 한다며 이를 위한 기금 지원 계획을 밝혔습니다.
클린턴 국무장관은 제네바 유엔 유럽본부에서 한 연설에서, 미국 정부가 세계 평등기금 설립을 위해 3백만 달러를 제공할 것이며, 이 기금은 전 세계 성소수자를 위한 시민사회 조직에 지원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워싱턴 D.C에서 성 소수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에 맞서 싸울 것을 지시했습니다.
클린턴 국무장관은 제네바 유엔 유럽본부에서 한 연설에서, 미국 정부가 세계 평등기금 설립을 위해 3백만 달러를 제공할 것이며, 이 기금은 전 세계 성소수자를 위한 시민사회 조직에 지원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워싱턴 D.C에서 성 소수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에 맞서 싸울 것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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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린턴 “전세계 성소수자 차별 끝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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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07 06:16:00
- 수정2011-12-07 16:41:03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동성애자와 트랜스젠더 등 성 소수자에 대한 차별을 끝내야 한다며 이를 위한 기금 지원 계획을 밝혔습니다.
클린턴 국무장관은 제네바 유엔 유럽본부에서 한 연설에서, 미국 정부가 세계 평등기금 설립을 위해 3백만 달러를 제공할 것이며, 이 기금은 전 세계 성소수자를 위한 시민사회 조직에 지원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워싱턴 D.C에서 성 소수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에 맞서 싸울 것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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