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한국영화 점유율 56%…상승세 주춤

입력 2011.12.0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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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는 오늘 지난달 한국영화 점유율이 56%, 573만 명으로 지난 10월 68%, 826만 명보다 12% 포인트 줄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한국영화 상승세가 주춤한 이유는 '완득이'가 지난 한 달간 관객동원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신들의 전쟁'과 '리얼 스틸'이 각각 2,3위를 차지하는 등 외화가 선전했기 때문입니다.

올 들어 지난달까지 한국영화 누적 관객은 7천6백4만 명으로 외화 누적 관객 6천5백77만 명을 조금 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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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한국영화 점유율 56%…상승세 주춤
    • 입력 2011-12-07 11:56:46
    문화
영화진흥위원회는 오늘 지난달 한국영화 점유율이 56%, 573만 명으로 지난 10월 68%, 826만 명보다 12% 포인트 줄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한국영화 상승세가 주춤한 이유는 '완득이'가 지난 한 달간 관객동원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신들의 전쟁'과 '리얼 스틸'이 각각 2,3위를 차지하는 등 외화가 선전했기 때문입니다. 올 들어 지난달까지 한국영화 누적 관객은 7천6백4만 명으로 외화 누적 관객 6천5백77만 명을 조금 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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