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야구 7관왕 출신의 이대호가 110억원의 역대 최고 대우로 일본 오릭스에 공식 입단했습니다.
국내 무대를 평정한 이대호는 일본에서도 최고가 되겠다고 자신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대호가 오릭스 유니폼을 입고 제2의 야구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이대호는 당초 알려진 것보다 많은 총 7억6천만엔 우리돈 약 110억원 역대 최고액을 받았습니다.
<인터뷰>이대호 : "한국에서 제일 잘하는 선수가 일본에서도 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입단식에는 이례적으로 오카다 감독이 직접 참석해 이대호에 거는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오카다 감독은 이대호를 오릭스의 4번타자와 1루수로 기용할 뜻을 밝혔습니다.
<인터뷰>오카다(오릭스 감독) : "감독 2년째 끝나고 있는데 오릭스에 좌타자 일색이다. 우타자가 보강을 요구했다."
일본무대 적응을 위해 혹독한 체중 감량에 들어간 이대호.
이대호는 한국 야구의 자존심을 걸고 오릭스 우승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이대호 : "일본 가기전까지 날씬하고 핸섬하게 해야죠.."
현미경 야구로 불린 일본에서 또한번 최고를 향한 이대호의 도전이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프로야구 7관왕 출신의 이대호가 110억원의 역대 최고 대우로 일본 오릭스에 공식 입단했습니다.
국내 무대를 평정한 이대호는 일본에서도 최고가 되겠다고 자신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대호가 오릭스 유니폼을 입고 제2의 야구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이대호는 당초 알려진 것보다 많은 총 7억6천만엔 우리돈 약 110억원 역대 최고액을 받았습니다.
<인터뷰>이대호 : "한국에서 제일 잘하는 선수가 일본에서도 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입단식에는 이례적으로 오카다 감독이 직접 참석해 이대호에 거는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오카다 감독은 이대호를 오릭스의 4번타자와 1루수로 기용할 뜻을 밝혔습니다.
<인터뷰>오카다(오릭스 감독) : "감독 2년째 끝나고 있는데 오릭스에 좌타자 일색이다. 우타자가 보강을 요구했다."
일본무대 적응을 위해 혹독한 체중 감량에 들어간 이대호.
이대호는 한국 야구의 자존심을 걸고 오릭스 우승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이대호 : "일본 가기전까지 날씬하고 핸섬하게 해야죠.."
현미경 야구로 불린 일본에서 또한번 최고를 향한 이대호의 도전이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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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호, “오릭스 우승 이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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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07 13:03:37
<앵커 멘트>
프로야구 7관왕 출신의 이대호가 110억원의 역대 최고 대우로 일본 오릭스에 공식 입단했습니다.
국내 무대를 평정한 이대호는 일본에서도 최고가 되겠다고 자신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대호가 오릭스 유니폼을 입고 제2의 야구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이대호는 당초 알려진 것보다 많은 총 7억6천만엔 우리돈 약 110억원 역대 최고액을 받았습니다.
<인터뷰>이대호 : "한국에서 제일 잘하는 선수가 일본에서도 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입단식에는 이례적으로 오카다 감독이 직접 참석해 이대호에 거는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오카다 감독은 이대호를 오릭스의 4번타자와 1루수로 기용할 뜻을 밝혔습니다.
<인터뷰>오카다(오릭스 감독) : "감독 2년째 끝나고 있는데 오릭스에 좌타자 일색이다. 우타자가 보강을 요구했다."
일본무대 적응을 위해 혹독한 체중 감량에 들어간 이대호.
이대호는 한국 야구의 자존심을 걸고 오릭스 우승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이대호 : "일본 가기전까지 날씬하고 핸섬하게 해야죠.."
현미경 야구로 불린 일본에서 또한번 최고를 향한 이대호의 도전이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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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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