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SK 임훈 지명 ‘진짜 이적할까?’
입력 2011.12.07 (13:55)
수정 2011.12.0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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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자유계약(FA)을 통해 SK 와이번스로 팀을 옮긴 임경완(36)의 보상선수로 외야수 임훈(26)을 지명했다.
신일고를 졸업하고 2004년 SK에 입단한 임훈은 통산 179경기에 나서 타율 0.251과 1홈런, 39타점, 12도루를 기록했고 올해는 93경기에서 타율 0.266와 24타점, 5도루를 쌓았다.
롯데는 애초 SK에서 보상선수로 투수를 데려올 계획이었지만 SK가 투수들을 대거 보호선수 명단에 포함하면서 결국 임훈을 지명했다.
그러나 임훈이 롯데에 몸담게 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
SK가 롯데로 이적한 FA 이승호(30)의 보상선수로 임훈을 지명하면 단지 서류상으로만 양쪽을 오가는 선수가 될 뿐 실질적인 이동은 이뤄지지 않는다.
신일고를 졸업하고 2004년 SK에 입단한 임훈은 통산 179경기에 나서 타율 0.251과 1홈런, 39타점, 12도루를 기록했고 올해는 93경기에서 타율 0.266와 24타점, 5도루를 쌓았다.
롯데는 애초 SK에서 보상선수로 투수를 데려올 계획이었지만 SK가 투수들을 대거 보호선수 명단에 포함하면서 결국 임훈을 지명했다.
그러나 임훈이 롯데에 몸담게 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
SK가 롯데로 이적한 FA 이승호(30)의 보상선수로 임훈을 지명하면 단지 서류상으로만 양쪽을 오가는 선수가 될 뿐 실질적인 이동은 이뤄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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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SK 임훈 지명 ‘진짜 이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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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07 13:55:12
- 수정2011-12-07 13:59:14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자유계약(FA)을 통해 SK 와이번스로 팀을 옮긴 임경완(36)의 보상선수로 외야수 임훈(26)을 지명했다.
신일고를 졸업하고 2004년 SK에 입단한 임훈은 통산 179경기에 나서 타율 0.251과 1홈런, 39타점, 12도루를 기록했고 올해는 93경기에서 타율 0.266와 24타점, 5도루를 쌓았다.
롯데는 애초 SK에서 보상선수로 투수를 데려올 계획이었지만 SK가 투수들을 대거 보호선수 명단에 포함하면서 결국 임훈을 지명했다.
그러나 임훈이 롯데에 몸담게 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
SK가 롯데로 이적한 FA 이승호(30)의 보상선수로 임훈을 지명하면 단지 서류상으로만 양쪽을 오가는 선수가 될 뿐 실질적인 이동은 이뤄지지 않는다.
신일고를 졸업하고 2004년 SK에 입단한 임훈은 통산 179경기에 나서 타율 0.251과 1홈런, 39타점, 12도루를 기록했고 올해는 93경기에서 타율 0.266와 24타점, 5도루를 쌓았다.
롯데는 애초 SK에서 보상선수로 투수를 데려올 계획이었지만 SK가 투수들을 대거 보호선수 명단에 포함하면서 결국 임훈을 지명했다.
그러나 임훈이 롯데에 몸담게 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
SK가 롯데로 이적한 FA 이승호(30)의 보상선수로 임훈을 지명하면 단지 서류상으로만 양쪽을 오가는 선수가 될 뿐 실질적인 이동은 이뤄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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