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위, 재무제표 허위 공시 8개사 제재

증권선물위원회는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하고 공시한 8곳에 과징금 부과와 검찰 고발 등의 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재 대상은 주식회사 엘앤피아너스와 제일창업투자,대양글로벌, 헤파호프코리아,에스에이이앤아이, 한글과컴퓨터,에스씨디, 유일엔시스 입니다.

위원회는 제일창업투자 주식회사를 감사하면서 회계감사기준을 위반한 대현회계법인 등 5개 회계법인에는 과징금을 부과하고 해당회사 감사업무를 제한했습니다.

또 해당 회계법인 소속 공인회계사에 대해 금융위원회에 직무정지를 건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