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장판에서 불…70대 부부 화상

입력 2011.12.12 (06:19) 수정 2011.12.1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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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반쯤 대구시 범어동 78살 정 모씨의 집에서 불이 나, 잠자던 정씨 부부가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습니다.

불은 집 내부 80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3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장판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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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장판에서 불…70대 부부 화상
    • 입력 2011-12-12 06:19:30
    • 수정2011-12-12 16:23:16
    사회
오늘 새벽 0시 반쯤 대구시 범어동 78살 정 모씨의 집에서 불이 나, 잠자던 정씨 부부가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습니다. 불은 집 내부 80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3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장판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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