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 참여자 10명 중 7명, 70세 이상”

입력 2011.12.12 (07:46) 수정 2011.12.1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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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지킴이, 급식도우미 등 서울시의 공공분야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노인 10명 중 7명은 70살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노인일자리 사업 참가자 2만 7400여 명을 조사한 결과 79살 이상이 72.4%로 지난해보다 7.4%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참여자 중 여성의 비율은 67.8%로, 남성보다 2배 이상 많았고 참여 목적은 생계가 56%로 가장 많았고 용돈 마련, 사회활동 참여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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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인일자리 참여자 10명 중 7명, 70세 이상”
    • 입력 2011-12-12 07:46:22
    • 수정2011-12-12 16:23:16
    사회
교통안전지킴이, 급식도우미 등 서울시의 공공분야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노인 10명 중 7명은 70살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노인일자리 사업 참가자 2만 7400여 명을 조사한 결과 79살 이상이 72.4%로 지난해보다 7.4%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참여자 중 여성의 비율은 67.8%로, 남성보다 2배 이상 많았고 참여 목적은 생계가 56%로 가장 많았고 용돈 마련, 사회활동 참여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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