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일본의 한 방송국이 전주 한옥마을을 무대로 한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는데요, 이 드라마가 방영되면 전주를 찾는 새로운 한류 열풍이 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수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주천 주변에 스텝과 배우 수십 명의 활기가 넘칩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짧은 한 컷을 위해, 배우와 스텝들은 찍고 또 찍습니다.
일본 도쿄TV의 드라마 촬영현장입니다.
<인터뷰> 김수룡(일본 드라마 감독) : "전주향교, 성당, 경기전 구석구석 너무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어서 정말 전주로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일 두 나라 청춘남녀들의 사랑을 그린 이 드라마의 40% 가량이 전주 한옥마을에서 촬영됩니다.
내년 4월부터 드라마가 방영되면 전동성당과 경기전 같은 명소들이 일본 전역에 소개됩니다.
<인터뷰> 미즈사와 에레나(주연 배우) : "전주의 거리나 풍경이 굉장히 인상적이었고, 나중에 개인적으로 다시 오고 싶습니다."
<인터뷰> 이상엽(주연 배우) : "전주의 고풍스러운 매력들을 일본에 소개할 수 있어서 굉장히 기쁘고요. 한국의 가족애를 일본에 보여줄 수 있어 많이 기대됩니다."
내년이 전북 방문의 해인데, 일본 관광객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인터뷰> 정진욱(전주 영상위원회 사무국장) : "일본드라마가 와서, 전주의 좋은 그림을 소개하고 내년 전북방문의 해와 연결해서 많은 일본 관광객이 올 계획도 가지고 있어.."
전주가 한국적인 멋을 자산으로 일본에 새로운 한류 열풍을 일으킬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이수진입니다.
일본의 한 방송국이 전주 한옥마을을 무대로 한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는데요, 이 드라마가 방영되면 전주를 찾는 새로운 한류 열풍이 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수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주천 주변에 스텝과 배우 수십 명의 활기가 넘칩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짧은 한 컷을 위해, 배우와 스텝들은 찍고 또 찍습니다.
일본 도쿄TV의 드라마 촬영현장입니다.
<인터뷰> 김수룡(일본 드라마 감독) : "전주향교, 성당, 경기전 구석구석 너무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어서 정말 전주로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일 두 나라 청춘남녀들의 사랑을 그린 이 드라마의 40% 가량이 전주 한옥마을에서 촬영됩니다.
내년 4월부터 드라마가 방영되면 전동성당과 경기전 같은 명소들이 일본 전역에 소개됩니다.
<인터뷰> 미즈사와 에레나(주연 배우) : "전주의 거리나 풍경이 굉장히 인상적이었고, 나중에 개인적으로 다시 오고 싶습니다."
<인터뷰> 이상엽(주연 배우) : "전주의 고풍스러운 매력들을 일본에 소개할 수 있어서 굉장히 기쁘고요. 한국의 가족애를 일본에 보여줄 수 있어 많이 기대됩니다."
내년이 전북 방문의 해인데, 일본 관광객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인터뷰> 정진욱(전주 영상위원회 사무국장) : "일본드라마가 와서, 전주의 좋은 그림을 소개하고 내년 전북방문의 해와 연결해서 많은 일본 관광객이 올 계획도 가지고 있어.."
전주가 한국적인 멋을 자산으로 일본에 새로운 한류 열풍을 일으킬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이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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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서 일본 드라마 촬영…한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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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12 07:56:26
<앵커 멘트>
일본의 한 방송국이 전주 한옥마을을 무대로 한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는데요, 이 드라마가 방영되면 전주를 찾는 새로운 한류 열풍이 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수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주천 주변에 스텝과 배우 수십 명의 활기가 넘칩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짧은 한 컷을 위해, 배우와 스텝들은 찍고 또 찍습니다.
일본 도쿄TV의 드라마 촬영현장입니다.
<인터뷰> 김수룡(일본 드라마 감독) : "전주향교, 성당, 경기전 구석구석 너무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어서 정말 전주로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일 두 나라 청춘남녀들의 사랑을 그린 이 드라마의 40% 가량이 전주 한옥마을에서 촬영됩니다.
내년 4월부터 드라마가 방영되면 전동성당과 경기전 같은 명소들이 일본 전역에 소개됩니다.
<인터뷰> 미즈사와 에레나(주연 배우) : "전주의 거리나 풍경이 굉장히 인상적이었고, 나중에 개인적으로 다시 오고 싶습니다."
<인터뷰> 이상엽(주연 배우) : "전주의 고풍스러운 매력들을 일본에 소개할 수 있어서 굉장히 기쁘고요. 한국의 가족애를 일본에 보여줄 수 있어 많이 기대됩니다."
내년이 전북 방문의 해인데, 일본 관광객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인터뷰> 정진욱(전주 영상위원회 사무국장) : "일본드라마가 와서, 전주의 좋은 그림을 소개하고 내년 전북방문의 해와 연결해서 많은 일본 관광객이 올 계획도 가지고 있어.."
전주가 한국적인 멋을 자산으로 일본에 새로운 한류 열풍을 일으킬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이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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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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