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을 웃기고 울린, 스포츠 악동들

악동을 말 그대로 해석하면 나쁜 녀석쯤 되겠지만, 우리가 흔히 쓰는 악동에는 용납할 수 있는 수준의 개성, 귀여움, 짓궂음의 소스가 곁들여진다.



더구나 스포츠 악동들의 경우 그저 이상한 녀석으로 취급하기에는 쟁쟁한 실력과 발군의 기량을 가진 경우가 많아 ’미워할 수 없는’ 악동이라고 평가받는다.



뛰어나기 때문에 주목받고,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되는 스포츠악동들,



그들의 파란만장한 악동사건일지 ‘스포츠 이야기 운동화’에서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