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판매, 갤럭시보다 서울 집중 현상 심해”
입력 2011.12.12 (09:00)
수정 2011.12.1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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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아이폰' 판매는 서울에 편중돼 있고, 삼성전자 '갤럭시 S'의 경우 상대적으로 전국에 고루 분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K 텔레콤이 발표한 지역별 판매 비율을 보면 아이폰 4와 아이폰 4S의 전국 판매량 중 서울이 차지한 비율은 32%였습니다.
지난해 기준 서울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인 점을 고려하면 아이폰이 상대적으로 서울에서 판매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갤럭시 S와 갤럭시 S2의 전체 판매량 중 서울의 비중은 25%로 역시 서울 집중 현상이 있지만 아이폰 보다는 덜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갤럭시 S에 비해 아이 폰은 충성도가 강한 얼리 어답터를 위주로 팔리는 탓에 서울에서 판매가 더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SK 텔레콤이 발표한 지역별 판매 비율을 보면 아이폰 4와 아이폰 4S의 전국 판매량 중 서울이 차지한 비율은 32%였습니다.
지난해 기준 서울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인 점을 고려하면 아이폰이 상대적으로 서울에서 판매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갤럭시 S와 갤럭시 S2의 전체 판매량 중 서울의 비중은 25%로 역시 서울 집중 현상이 있지만 아이폰 보다는 덜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갤럭시 S에 비해 아이 폰은 충성도가 강한 얼리 어답터를 위주로 팔리는 탓에 서울에서 판매가 더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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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 판매, 갤럭시보다 서울 집중 현상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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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12 09:00:32
- 수정2011-12-12 15:15:45
애플의 '아이폰' 판매는 서울에 편중돼 있고, 삼성전자 '갤럭시 S'의 경우 상대적으로 전국에 고루 분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K 텔레콤이 발표한 지역별 판매 비율을 보면 아이폰 4와 아이폰 4S의 전국 판매량 중 서울이 차지한 비율은 32%였습니다.
지난해 기준 서울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인 점을 고려하면 아이폰이 상대적으로 서울에서 판매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갤럭시 S와 갤럭시 S2의 전체 판매량 중 서울의 비중은 25%로 역시 서울 집중 현상이 있지만 아이폰 보다는 덜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갤럭시 S에 비해 아이 폰은 충성도가 강한 얼리 어답터를 위주로 팔리는 탓에 서울에서 판매가 더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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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수 기자 freehea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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