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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히기? 추격?’ 동부-인삼공사 격돌!
입력 2011.12.12 (09:41) 수정 2011.12.12 (10:02) 연합뉴스
 이번 주(13∼18일) 프로농구에서는 상승세를 타는 선두권 팀 간의 격돌이 주목된다.



원주 동부와 안양 KGC인삼공사는 14일 오후 7시 원주치악체육관에서 올 시즌 세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12일 현재 동부는 21승4패를 기록해 선두를 질주하고, 인삼공사는 17승7패로 3.5경기를 뒤진 채 2위를 달리고 있다.



인삼공사는 센터 오세근, 가드 김태술, 박찬희, 이정현, 포워드 양희종 등 젊은 선수의 투지를 과시하고 있다.



베테랑 백업요원 김성철과 은희석 등이 고비마다 코트에 나와 젊은 라인업은 쉽게 흐트러질 수 있다는 우려까지 불식하고 있다.



그러나 인삼공사는 올 시즌 동부를 꺾어본 적도 없고 동부가 지키는 선두에 발을 들여놓은 적도 없다.



동부는 가드 박지현, 황진원, 포워드 윤호영, 김주성, 센터 로드 벤슨으로 이어지는 정예 진용을 바탕으로 맹위를 떨친다.



베스트 5와 백업요원의 기량 차가 심해 주전이 거의 풀타임으로 뛰는 까닭에 체력 저하가 엿보이지만 승승장구하고 있다.



동부와 인삼공사의 승차를 고려할 때 이번 주 맞대결은 동부의 선두 굳히기냐, 추격전의 계속이냐를 따지는 분수령이 될 수 있다.



이들 두 구단의 정면 충돌에서 득점 난타전이 펼쳐질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관측이다.



동부는 '질식'으로 표현될 정도로 집요한 수비 전술을 구사하고, 인삼공사는 젊은 전열과 풍부한 백업자원을 바탕으로 강압 수비를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인삼공사는 16일 고양 오리온스와의 홈경기, 18일 울산 모비스와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동부는 16일 모비스, 18일 부산 KT와 잇따라 원정경기에 들어간다.



상위권의 휘파람과는 별도로 최하위권의 분투도 눈여겨볼 만하다.



서울 삼성은 4승21패를 기록해 선두와 무려 16.5경기 차로 처진 데다 13연패 수렁에 빠졌다.



삼성은 거듭된 부진은 심리적인 요인 때문이라며 자신감을 회복해 새롭게 도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오는 15일 창원 LG를 홈으로 불러들여 올 시즌 홈경기 첫 승과 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프로농구 주간 경기(13∼18일) 일정



▲13일(화)

전주 KCC-서울 SK(19시·전주실내체육관)

창원 LG-고양 오리온스(19시·창원실내체육관)



▲14일(수)

원주 동부-안양 KGC인삼공사(19시·원주치악체육관)

인천 전자랜드-울산 모비스(19시·인천삼산체육관)



▲15일(목)

서울 삼성-창원 LG(19시·잠실실내체육관)

서울 SK-부산 KT(19시·잠실학생체육관)



▲16일(금)

안양 KGC인삼공사-고양 오리온스(19시·안양실내체육관)

울산 모비스-원주 동부(19시·울산동천체육관)



▲17일(토)

전주 KCC-부산 KT(15시·전주실내체육관)

원주 동부-서울 삼성(15시·)

부산 KT-전주 KCC(17시·부산사직체육관)



▲18일(일)

울산 모비스-안양 KGC인삼공사(15시·울산동천체육관)

부산 KT-원주 동부(15시·부산사직체육관)

고양 오리온스-인천 전자랜드(17시·고양실내체육관)
  • ‘굳히기? 추격?’ 동부-인삼공사 격돌!
    • 입력 2011-12-12 09:41:20
    • 수정2011-12-12 10:02:41
    연합뉴스
 이번 주(13∼18일) 프로농구에서는 상승세를 타는 선두권 팀 간의 격돌이 주목된다.



원주 동부와 안양 KGC인삼공사는 14일 오후 7시 원주치악체육관에서 올 시즌 세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12일 현재 동부는 21승4패를 기록해 선두를 질주하고, 인삼공사는 17승7패로 3.5경기를 뒤진 채 2위를 달리고 있다.



인삼공사는 센터 오세근, 가드 김태술, 박찬희, 이정현, 포워드 양희종 등 젊은 선수의 투지를 과시하고 있다.



베테랑 백업요원 김성철과 은희석 등이 고비마다 코트에 나와 젊은 라인업은 쉽게 흐트러질 수 있다는 우려까지 불식하고 있다.



그러나 인삼공사는 올 시즌 동부를 꺾어본 적도 없고 동부가 지키는 선두에 발을 들여놓은 적도 없다.



동부는 가드 박지현, 황진원, 포워드 윤호영, 김주성, 센터 로드 벤슨으로 이어지는 정예 진용을 바탕으로 맹위를 떨친다.



베스트 5와 백업요원의 기량 차가 심해 주전이 거의 풀타임으로 뛰는 까닭에 체력 저하가 엿보이지만 승승장구하고 있다.



동부와 인삼공사의 승차를 고려할 때 이번 주 맞대결은 동부의 선두 굳히기냐, 추격전의 계속이냐를 따지는 분수령이 될 수 있다.



이들 두 구단의 정면 충돌에서 득점 난타전이 펼쳐질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관측이다.



동부는 '질식'으로 표현될 정도로 집요한 수비 전술을 구사하고, 인삼공사는 젊은 전열과 풍부한 백업자원을 바탕으로 강압 수비를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인삼공사는 16일 고양 오리온스와의 홈경기, 18일 울산 모비스와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동부는 16일 모비스, 18일 부산 KT와 잇따라 원정경기에 들어간다.



상위권의 휘파람과는 별도로 최하위권의 분투도 눈여겨볼 만하다.



서울 삼성은 4승21패를 기록해 선두와 무려 16.5경기 차로 처진 데다 13연패 수렁에 빠졌다.



삼성은 거듭된 부진은 심리적인 요인 때문이라며 자신감을 회복해 새롭게 도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오는 15일 창원 LG를 홈으로 불러들여 올 시즌 홈경기 첫 승과 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프로농구 주간 경기(13∼18일) 일정



▲13일(화)

전주 KCC-서울 SK(19시·전주실내체육관)

창원 LG-고양 오리온스(19시·창원실내체육관)



▲14일(수)

원주 동부-안양 KGC인삼공사(19시·원주치악체육관)

인천 전자랜드-울산 모비스(19시·인천삼산체육관)



▲15일(목)

서울 삼성-창원 LG(19시·잠실실내체육관)

서울 SK-부산 KT(19시·잠실학생체육관)



▲16일(금)

안양 KGC인삼공사-고양 오리온스(19시·안양실내체육관)

울산 모비스-원주 동부(19시·울산동천체육관)



▲17일(토)

전주 KCC-부산 KT(15시·전주실내체육관)

원주 동부-서울 삼성(15시·)

부산 KT-전주 KCC(17시·부산사직체육관)



▲18일(일)

울산 모비스-안양 KGC인삼공사(15시·울산동천체육관)

부산 KT-원주 동부(15시·부산사직체육관)

고양 오리온스-인천 전자랜드(17시·고양실내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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