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원 위장취업 상습 절도 20대 구속
입력 2011.12.12 (10:04)
수정 2011.12.1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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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경찰서는 음식점에 배달원으로 위장 취업한 뒤 오토바이와 현금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29살 한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한 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음식점 10여 곳에서 배달 오토바이 11대와 현금 등 모두 2천 2백여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한 씨는 음식점에서 2~3일 정도 일을 해 주인이 안심 시 킨뒤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 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음식점 10여 곳에서 배달 오토바이 11대와 현금 등 모두 2천 2백여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한 씨는 음식점에서 2~3일 정도 일을 해 주인이 안심 시 킨뒤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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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달원 위장취업 상습 절도 2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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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12 10:04:46
- 수정2011-12-12 16:23:15
서울 송파경찰서는 음식점에 배달원으로 위장 취업한 뒤 오토바이와 현금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29살 한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한 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음식점 10여 곳에서 배달 오토바이 11대와 현금 등 모두 2천 2백여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한 씨는 음식점에서 2~3일 정도 일을 해 주인이 안심 시 킨뒤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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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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