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前 독재자 노리에가, 22년 만에 귀국

입력 2011.12.12 (10:05) 수정 2011.12.1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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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관련 혐의로 프랑스에 수감됐던 파나마의 전 독재자 77살 마누엘 노리에가가 22만에 본국으로 돌아갔습니다.

노리에가는 삼엄한 경비 속에서 어제 수도 파나마시티 인근의 토쿠멘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별다른 집회나 소란은 없었습니다.

리카르도 마르티넬리 파나마 대통령은 정적 3명을 납치한 협의로 60년을 더 복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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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나마 前 독재자 노리에가, 22년 만에 귀국
    • 입력 2011-12-12 10:05:49
    • 수정2011-12-12 16:58:23
    국제
마약 관련 혐의로 프랑스에 수감됐던 파나마의 전 독재자 77살 마누엘 노리에가가 22만에 본국으로 돌아갔습니다. 노리에가는 삼엄한 경비 속에서 어제 수도 파나마시티 인근의 토쿠멘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별다른 집회나 소란은 없었습니다. 리카르도 마르티넬리 파나마 대통령은 정적 3명을 납치한 협의로 60년을 더 복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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