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라디오, 남녀평등상 대상 수상

KBS 라디오 프로그램 '행복한 아침 왕영은 이상우입니다'의 'The(더) 건강한 가정 프로젝트 - 부엌에 들어간 수탉'이 제13회 대한민국 남녀평등상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3천 여명의 설문조사를 통해 남녀의 가사 분담에 대한 합리적인 인식과 공감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 KBS 특별기획 '대한민국의 미래 스포츠로 말하다'의 '그녀들의 플레이'편과 KBS 특파원 현장보고 '민주콩고 내전의 비극, 성폭행 범죄'편 등이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대한민국 남녀평등상은 여성가족부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양성평등 의식 확산에 기여한 방송 프로그램과 교육 현장의 우수 사례에 대해 수여하는 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