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일) 구제역 의심 증상으로 신고가 접수된 경북 구미시 선산읍의 한우는 구제역이 아닌 것으로 최종 판명됐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어제 오후 구미의 한우 농가에서 한우 3마리 가운데 한 마리가 거품 섞인 침을 흘리고, 사료를 먹지 않는다며 신고했지만, 정밀 검사 결과 음성 반응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마지막으로 구제역이 발생했던 지난 4월 20일 이후 지금까지 모두 20건의 의심신고가 접수됐지만, 모두 음성으로 밝혀졌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어제 오후 구미의 한우 농가에서 한우 3마리 가운데 한 마리가 거품 섞인 침을 흘리고, 사료를 먹지 않는다며 신고했지만, 정밀 검사 결과 음성 반응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마지막으로 구제역이 발생했던 지난 4월 20일 이후 지금까지 모두 20건의 의심신고가 접수됐지만, 모두 음성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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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 구제역 의심 한우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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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12 11:07:36
어제(11일) 구제역 의심 증상으로 신고가 접수된 경북 구미시 선산읍의 한우는 구제역이 아닌 것으로 최종 판명됐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어제 오후 구미의 한우 농가에서 한우 3마리 가운데 한 마리가 거품 섞인 침을 흘리고, 사료를 먹지 않는다며 신고했지만, 정밀 검사 결과 음성 반응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마지막으로 구제역이 발생했던 지난 4월 20일 이후 지금까지 모두 20건의 의심신고가 접수됐지만, 모두 음성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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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솔지 기자 solji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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